구글 CSE에 대한 설명은 다음의 웹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설치를 하거나, 사용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페이지는
http://qaos.com/article.php?sid=2713 정도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맞춤형 구글 검색엔진을 설치할 때, 서비스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이렇게 살펴 본 후, 어떤 내용들이 검색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문득 떠오르는 주제는 '예술'과 '책'입니다.
그리고 CC라는 라이선스와 Archive 형태의 웹 사이트들을 생각해봅니다.
CC는 Creative Common (http://creativecommons.org/), 일정한 조건 안에서 창작자의 창작물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는 표준 라이선스 입니다. (한국어 http://www.creativecommons.or.kr/) 몇몇 사이트는 CC가 아닌 카피라이트를 적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Archive는 디지털화된 기록의 창고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참조 기사: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00000039145422)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아카이브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아카이브를 생각해보면, 박물관, 도서관 등을 생각하면 됩니다. 기록들이 저장되어 있는 공간들이죠. 온라인으로 넘어오며, 아카이브와 아카이브 간의 예전에 비해 월등할 정도로 가까운 관계도 모색할 수 있고, 저장의 대상이 기존의 '문자' 중심에서 '문자'와 '소리', '영상' 그 대상을 국한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해졌습니다. 게다가 이용자가 기록을 찾는 데 걸리는 편의도 두 말 할 필요 없이 간단해지고, 쉬워졌습니다.
정리를 하면, 맞춤형 검색엔진을 생각할 때, 열려있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기록을 담은 웹페이지들을 검색 대상으로 묶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이야기, 이야기입니다.
주제는 '예술'과 '책'이라 했지요. 그래서 아래의 그림에 기록된 사이트들을 검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http://www.youtube.com (세계)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유투브입니다. 동영상 검색 사이트이지요.
http://www.filltong.net/ (한국)
온라인 학습 생태계 필통넷입니다. 책과 관련된 서비스로는 밑줄긋기가 있습니다. 밑줄긋기 서비스에서는 책을 읽고 체크해 둔 책을 적어 기록할 수 있고, 그에 대한 느낌을 적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록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럽 서비스와 일종의 SNS 서비스인 톡톡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www.userstory.net (한국)
최근에 오픈한 사이트입니다. 책과 관련된 사이트입니다. 국내외 책을 검색하여, 서재에 넣을 수 있고, 테마서재 서비스를 이용하여 다른 이들과 한 주제에 대한 책들의 리스트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http://soriarchive.itcanus.net (한국)
다음 세대 재단에서 만든 소리 아카이브입니다. 소리로 기록된 자료들을 수집하여 DB화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http://philosophy.snu.ac.kr/ (한국)
한국철학사상연구소입니다. 이 곳에서는 철학분야에 해당한다 여겨지는 서적들에 대한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http://www.jikji.org/ (한국)
공공적인 기록의 아카이브 시도는 외국의 구텐베르크 프로젝트만이 아닙니다. 한국의 고전 작품들의 아카이브로서 직지 프로젝트가 존재합니다. 고전 작품의 본문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http://paedros.byus.net/sfjikji/ (한국)
직지프로젝트와 궤를 같이합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70년대 초에 만들어진 'SF'세계명작선의 자료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http://www.archive.org/ (EN)
archive.org 말 그대로 아카이브입니다. 아마 가장 다양한 포맷의 가장 많은 자료를 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 음성, 책, 등의 다양한 포맷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http://manybooks.net/ (EN)
http://wiki.creativecommons.org/Books
http://www.gutenberg.org/
저작권법이 미치지 않는 책과 CC 라이선스에 해당하는 책들의 본문을 열람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http://www.wikipedia.org (세계)
http://commons.wikimedia.org/ (세계)
온라인 백과사전이지요.
http://www.artcyclopedia.com (EN)
http://www.si.umich.edu/History_of_Art/index.html (EN)
http://www.pbase.com/ (EN)
http://www.artcyclopedia.com/artists/paik_nam_june.html (EN)
http://www.virtualart.at/ (EN)
http://www.media-art-database.com/ (EN)
http://www.glopad.org/ (EN)
이 부분들은 회화, 미디어아트, 비주얼아트, 퍼포먼스아트 등의 예술 관련된 온라인 아카이브들입니다. 일일이 소개해야 하지만, 소개하는 녀석이 극심한 귀차니즘의 소유자인지라, 묶어서 하겠습니다. 이론에 대한 소개를 찾기는 힘들겠지만, 작품과 예술가에 대한 정보를 찾기에는 괜찮은 웹 페이지들입니다.
http://www.imdb.com/ (EN)
http://www.kmdb.or.kr/ (KR)
위의 imdb.com은 영화와 관련된 정보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리고 kmdb.or.kr은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입니다. 한국 내, 외의 영화에 관한 정보를 찾는데 큰 불편함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www.allmusic.com/ (EN)
http://www.izm.co.kr/ (KR)
http://www.maniadb.co.kr/ (KR)
대중음악에 관한 DB사이트들입니다. allmusic.com은 종종 외국의 뮤지션들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사용하는 사이트입니다. 뮤지션들과 관련된 정보들과 유사한 아티스트 소개까지 서비스를 합니다. izm.co.kr은 임진모씨와 그의 친구들이 운영하는 음악평론 사이트입니다. 더불어 뮤지션 정보를 소개하고, 리뷰도 소개하니 팝과 관련된 한국어 자료를 구할 수 있습니다. maniadb.co.kr은 한국 내의 많은 뮤지션들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곳입니다. maniadb.co.kr이 가진 정보들의 다양성은 참 놀랍습니다.
이런 사이트들을 검색 대상으로 삼습니다.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div id="cse" style="width: 100%;">Loading</div> <script src="http://www.google.com/jsapi" type="text/javascript"></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google.load('search', '1', {language : 'en'}); google.setOnLoadCallback(function(){ var customSearchControl = new google.search.CustomSearchControl('016628384528908557551:5zgx4y84es0'); customSearchControl.setResultSetSize(google.search.Search.FILTERED_CSE_RESULTSET); customSearchControl.draw('cse'); }, true); </script> <link rel="stylesheet" href="http://www.google.com/cse/style/look/default.css" type="text/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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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예술과 관련된 검색 쉽게 하기 (구글 CSE) 구글 CSE (http://www.google.com/cse/)를 사용해봅니다. 구글 CSE에 대한 설명은 다음의 웹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http://www.hoogle.kr/973 이 블로그에는 구글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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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1. 보고 나서 눈물이 나면 예술, 군침이 돌면 외설 2. 애인과 같이 보면 예술, 친구와 함께 보면 외설 3. 보고 마음의 변화가 생기면 예술, 몸의 변화가 생기면 외설 4. 처음부터 다시 보면 예술, 몸의 변화가 생기면 외설 5.전체 화면이 뿌옇게 처리되면 예술, 부분만 뿌옇게 처리되면 외설 6. 비디오를 빌려줘서 돌아오면 예술, 안 돌아오면 외설 7. 주말에 명화에 나오면 예술, 다섯 개 만원씩이면 외설 8. 장면이 생각나면 예술, 제목만 생각..